영화라고만 생각했다...


내부자들에서 나온 대사...


민중은 개돼지입니다.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됩니다.


맞나? 아무튼 저런 뉘앙스.









그런데 교육부정책기획관이라나 뭐라나?


나향욱이라는 양반의 말씀이시다.


정책기획관이 몇급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을 상위 1%의 엘리트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찾아보니 정책기획관이면 관리관 바로 밑으로 2급 혹은 3급이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기자들 앞에서 저런말을 하다니...


싸이코패스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해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나 공무원이고, 기자들앞에서...


하지만 저런 말을 내뱉었다.


그것은 나향욱 본인 생각에 거리낌이 없다는거겠지?


솔직한거라기보다는 이게 왜 문제가 되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얼마전 지하철 도어 사고로 죽었던 청년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없다고도 했다.









내 자녀와는 출발선이 다르다면서...


아무튼 사이코패스라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타인의 기분이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


얼마전 알게된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게 하고 싶은데.


아무튼 갑자기 개돼지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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