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좀 그만 깝시다. 분노 표출자들의 설리 인스타 논란 만들기설리의 인스타그램은 언제나 논란거리입니다. 내 안에 분노가 쌓여 있고 그 분노를 어딘가에 표출하거나 없애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설리 인스타그램에 와서 분노를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 설리 인스타그램 어떤게 논란인거야?사실 저는 fx시절에는 설리 잘 몰랐어요.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인스타그램이 논란이 됐다고 하던 시절부터 설리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렇게 욕을 하는지 궁금했죠. 하지만 언제나 왜 욕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요즘 가장 많은 욕은 노브라 논란입니다. 대한민국 아이돌 여성이 상의 속옷을 미착용했다는 사실이 그렇게나 논란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몸에 꽉 끼는 그런 속옷이 좋을리도 없고, 공공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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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고 하죠. 그중에 세탁 역시도 끝이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세탁소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동네 세탁소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저렴한 크린토피아에 맡길 때도 많죠. 고급의류를 세탁하긴 좀 그렇지만 와이셔츠 세탁은 많이 합니다. 오늘은 크린토피아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Loyal 로얄크리닝 요금과 일반세탁과의 차이점로얄크리닝은 생소하시죠? 크린토피아에서 와이셔츠 세탁 요금이 990원이라는건 많이 알고 계시데요. 로열크리닝 요금은 일반세탁 요금의 2배에요. Y셔츠 1800원, 넥타이 3000원, 정장상의 5000원, 정장하의 4000원입니다. 그러면 로얄크리닝은 일반세탁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로얄세탁은 검품, 세탁, 다림질의 세탁..
2016년 리우 하계 올림픽 여자 육상 400m 결승전 경기에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바하마의 샤우네 밀러와 미국의 앨리슨 펠릭스가 접전을 펼쳤는데요. 결승선에서 넘어진 샤우네 밀러가 49.44초로 금메달 엘리슨 펠릭스가 49.51초로 은메달, 자메이카의 셰리카 잭슨이 49.85초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샤우네 밀러는 7번 레인에서 달렸는데요. 출발하자마자 마구마구 달리기 시작합니다. 해설자들도 오버페이스라고 이야기를 했죠. 100m를 남겨놓고는 역시나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 때 금메달 리스트 앨리슨 필릭스가 엄청난 속도로 쫓아옵니다. 결승선까지 30m정도 남은 시점에서는 샤우네 밀러의 속도는 다른 사람들보다 현저히 떨어지면서 조금만 있으면 앨리슨 필릭스에게 추월당하게 되는 ..
방금전 리우올림픽 남자 육상 200m 경기에 우사인볼트가 출전했었습니다. 육상 남자 200m 1라운드 경기에서 우사인볼트는 8조에 속해 경기를 했습니다. 현재 남자 육상 200m 세계 신기록은 우사인볼트가 2009년 독일 베를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세웠던 19초19입니다. 육상스타 마이클 존슨이후로는 200m 역시 우사인볼트가 꽉 잡고 있습니다. 19초19 이전의 기록은 19초30이었죠. 방금 전에 진행된 올해 2016년 리우 하계 올림픽 남자 육상 200m 1라운드 경기에 출전한 우사인볼트는 역시 멋지게 20.28초로 1등으로 들어옵니다. 전력질주도 아니었고, 50미터부터는 정말 조깅하듯 주변을 둘러보며 여유있게 뛰네요. 물론 예선과 같은 1라운드 경기이기 때문에 볼트가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기 ..
리우올림픽 남자육상 우사인볼트 경기일정은 언제일까? 하계올림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라면 역시 우사인볼트죠. 우사인볼트는 현재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2회연속 3종목 3관왕을 했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입니다. 우사인볼트 경기 일정리우올림픽 남자 육상 경기 일정에서 우사인볼트가 참가하는 종목은 남자100m, 남자200m, 남자400m계주 경기죠. 그 일정들을 위주로해서 찾아봤습니다. 남자 육상 400m 8월 13일 오전 9시여자 육상 100m 오전 10시 40분 남자 육상 100m 예선전 8월 13일 오후 9시 30분남자 육상 100m 준결승전 8월 15일 오전 9시 남자 육상 400m 결승전 15일 오전 10시남자 육상 100m 결승전 15일 오전 10시 25분..
친구가 호매실동에 살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나는 친구입니다. 10년전쯤 전에 제가 가봤던 수원 호매실동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논밭이었고 친구랑 재밌게 놀았었는데 논밭은 거의 안보이고 온통 아파트들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여름. 너무나 덥더군요. 주변에 호매실동 주민센터가 보였습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에어컨 바람을 찾아 주민센터에 들어갑니다. 편안한 의자, 커다란 선풍기, 조용한 분위기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 옆에는 호매실 도서관도 있었습니다. 어느새 이렇게 아파트도 짓고 도서관도 지었단 말입니까. 최대한 시원한 기운을 만끽하고 호매실의 번화가로 가봤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씩은 먹게되는 설빙도 보이네요. 밥보단 설빙이 먼저입니다.더위를 피하기 위해 보통 커피숍만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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