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 논란 사진 #2

설리 좀 그만 깝시다.

분노 표출자들의 설리 인스타 논란 만들기

설리의 인스타그램은 언제나 논란거리입니다. 내 안에 분노가 쌓여 있고 그 분노를 어딘가에 표출하거나 없애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설리 인스타그램에 와서 분노를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

설리 인스타그램 어떤게 논란인거야?

사실 저는 fx시절에는 설리 잘 몰랐어요.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인스타그램이 논란이 됐다고 하던 시절부터 설리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렇게 욕을 하는지 궁금했죠. 하지만 언제나 왜 욕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요즘 가장 많은 욕은 노브라 논란입니다. 대한민국 아이돌 여성이 상의 속옷을 미착용했다는 사실이 그렇게나 논란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몸에 꽉 끼는 그런 속옷이 좋을리도 없고, 공공장소에서 노출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생활하면서 불편한 속옷을 안입었을 뿐인거잖아요.

위아래 사진은 캡처를 했지만 동영상이에요.

설리 인스타그램에 있는 동영상인데요. 캡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최자에게 하는 이야긴지 모르겠지만 잘못했쪄요잉이라는 멘트와 함께 귀여운 동영상을 올렸죠. 그런데 사람들은 그녀가 속옷을 입었는지 안입었는지만 관심이 있나봅니다. 해외에서 촬영한다던데 해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런 사진도 있었죠.

사람들은 설리 인스타에서도 논란에 대한 이야기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런 앞머리와 머리 스타일의 자연스런 모습에서도 저렇게 예쁠 수 있다라는 감탄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다.

설리 인스타그램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그 전에도 참 많았죠. 설리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올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음란한 생각으로 가득찬 사람들은 음란하게 생각할 여지의 사진도 있죠. 하지만 그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저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설리의 사진과 동영상이 너무나 재밌습니다. 이런 여자 연예인 또 없잖아요.

저는 설리가 예쁜척하는 사진들만 올렸으면 이렇게 관심갖지도 않았을것 같아요. 팬으로서 재밌는 동영상과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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