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이슈 논란의 메이커인 설리가 몇시간전에 올린 노브라 사진때문에 이야기가 많습니다. 설리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간다며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는데요.







그냥 편안한 추리닝 차림의 복장인데 이 복장이 노브라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욕하는 사람들도 많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도대체 이게 왜 논란이 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여자는 아니지만 여자분들에게 생활하면서 불편한 것중의 하나가 브라라고 합니다. 여름엔 특히나 더워서 짜증나고 평소에도 어쩔 수 없이 하기는 하지만 남자들처럼 편하게 다니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노브라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남성처럼 여성들도 노브라차림이 자연스러워지도록 하려는 노력인거죠.





사실 설리는 예전 인스타그램에서도 노브라 사진때문에 논란이 됐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됐었죠. 노브라는 전혀 불법도 아니고요. 저는 남자라 이야기만 들은거지만 여성분들은 집에서는 대부분 노브라로 생활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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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안입었다거나 너무 과한 노출이라면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이번에 올린사진은 그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브라를 안했을 뿐이잖아요. 해외에서도 노브라 연예인들 많은데 뭐가 어떠냐라고 하는데요. 굳이 해외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욕하는 사람들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해맑고 천진난만한 모습의 좋은 사진을 올려주는 설리에게 감사는 못할망정 말이에요. 이런 사진이 보기 싫다면 설리 인스타그램을 안들어오는게 좋은 방법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합니다.






설리가 악플때문에 괴로워하거나 고통스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개인이 옷 입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맙시다. 설리 노브라 논란 인스타그램에 대해서 저는 전혀 논란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설리 인스타그램 새 주소 jelly_jilli 입니다.



[설리 인스타그램 논란 사진 #2 글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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