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박선영이 출연했다. 그리고 자신과 관련된 몇가지 이야기를 털어놨다.

 

'부부의 세계'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배우 박선영은 연기를 하다 스트레스로 탈모가 왔다고 털어놨다.

 

'부부의 세계'에서 남편 역할의 배우 김영민때문에 탈모가 왔었다. 남편 김영민이 매번 바람을 피우는데 난 항상 참아야하는 것 때문에 자꾸만 화가 났다.

 

촬영장에서 남편 역을 하는 김영민을 보면 때리고 싶었다.

나중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탈모가 왔다.

 

미우새 박선영

박선영은 친구 남편의 외도를 알고 고민 끝에 친구에게 털어놓은 적이 있다고 했다.

 

친구가 남편과 당연히 헤어질 줄 알았는데 안 헤어지더라. 지금도 속을 끓이면서 살고 있다.

오히려 그 친구와 나의 연이 끊겼다.다.

 

박선영은 과거 뛰어난 미모 때문에 겪은 일화도 밝혔다.

 

어린 시절 오빠의 단속이 정말 심했다.

늦게 들어오면 왜 늦게 오냐고 뭐라 했다.

자기는 일찍 들어오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반바지도 입지 못하게 할 정도로 단속이 심했다.

오빠 친구들이 오면 난 항상 방에 있어서 한 번도 얼굴을 본 적이 없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