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bj) 양팡의 발레복쇼 혼자 야하다고 생각함

bj양팡이는 평소 발레를 즐겨하나 봅니다. 대학교는 울산대학교 디자인관련 학과였는데 취미로 하는건지 단순 운동을 위한건지 발레를 하는데요. 이번에는 발레를 열심히 하고자 발레복을 몇개 샀습니다.

발레복은 분홍색(핑크), 검정색(가장무난), 흰색(가장야함) 총 3가지인데요. 사실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다른 자극적인 방송들에 비하면 전혀 야하지도 않고 다른 여캠방송이 아니더라도 그냥 봐도 그다지 야하다는 생각이 안드는 의상들인데 양팡은 혼자서 야하다며 난리입니다. 걸을때마다 뭔가 흔들린다고도 하는데요.

이에대해 시청자들은 유치원 학예회 수준이라는 둥, 중학생 같다는 둥이라며 불평을 합니다. 전혀 흔들리는 것도 없고 동공조차 흔들리지 않는다며 말이죠.

이 사진은 좀 얼굴이 이상하게 나왔어요

너무 야하다며 가립니다.

수지삘 살짝 남

무난한 검정색 발레복

중간중간 얼굴이 이상하게 나오고 비율이 이상하게 나온 사진들도 있지만 가만 보면 꽤나 예쁘고 귀엽게 생긴 얼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멀리서 1초동안만 보면 수지를 닮기도 했습니다. 위의 사진들 중에서는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이 수지와 약간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사실 양팡의 그동안 행동들이 상당히 개방적이고 오픈마인드처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좀 보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이정도의 옷이면 야하다고 볼 수는 없는 정도인데도 계속 가리고 부끄러워하면서 야하다고 합니다. 영상의 제목이 양팡의 발레복 입은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들이라고 해놨는데 실제로는 양팡이 혼자 폭발적으로 반응하며 시청자는 그에 대해 전혀 야하지 않다고 반박하는 수준입니다. 발레포즈는 평상시에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따로 포즈를 취하진 않았어요. 물론 평상시에 보여주는 것은 쩍벌과 물구나무서기 종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