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카페 와플 라면 등의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요?

지난 mbc프로그램인 라스에 출연했던 빅뱅이 서로의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놨습니다. 그 중에는 막내인 빅뱅 승리의 사업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승리가 여러 사업을 하더라고요.



오늘은 한참 일본 스캔들로 고생중인 빅뱅 승리가 어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사업에 관련된 어떤 아이템 라이센스 등을 갖고 있는지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승리는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라스에서 멤버들이 이야기해줬는데요. 대표적인 연예계 사업 아이콘인 이봉원처럼 여러 사기도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빅뱅의 맡형인 탑은 그런 승리가 너무 걱정스러웠나봅니다. 그래서 많은 충고를 하기도 한다고해요.



그러나 승리의 사업마인드는 잘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겠지만 안되는것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하며 하나하나 다 부딪혀보는 스타일입니다.



실패해봐야 왜 실패하는지도 알게되는거고, 나쁜사람도 만나봐야 이런 사람이 나쁜사람이구나라는걸 알게 된다는거죠. 저도 사기를 당해본 사람으로서 일정부분 승리의 이야기에 공감을 합니다. 사실 제가 그 사기꾼을 만나보기 전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당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젊었을 때였기 때문에 타격은 있었지만 인생이 바뀔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승리의 사업아이템은 멤버들이 보기에 상당히 뜬금없다고 보였나봅니다. 지디는 그런 승리를 걱정합니다. 하나의 예가 와플이었는데요.



하지만 승리는 나름대로 와플에대해 공부도하고 알아보고 해외에까지 일보러 다녔더라고요.



그러나 와플을 먹는걸 본적이 없다는 권지용



다시 와플 마니아라고 반박하는 승리.



물론 장난이 섞여 있겠지만 멤버들끼리 하는 이야기가 승리는 멤버들과 밥을 잘 안먹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쁘기 때문이에요. 워낙 인맥이 많대요. 휴대폰에 저장된 국내 사람이 1200명이고 해외까지 합하면 3500명이 저장돼있다고 하는데요. 사업도 하고있다보니 항상 약속이 있고 바쁜가봅니다. 그래서 멤버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거죠. 그러니 승리가 뭘 알아봐도 보지 못한것이고 멤버들의 입장에서는 뜬금없는 사업을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탑과 승리가 껄끄러운 이유는 승리의 이런 사업적인 마인드가 돈만 생각하는 것으로 비춰지면서 반대로 탑은 이런 돈보다는 예술에 관심이 많다보니 승리에게 물질적으로 살지말라는 충고도 했다고 하네요. 물론 그게 너무 미안해서 다음날은 위의 사진처럼 진짜 무릎꿇고 사과도 하는 엉뚱한 형이라고 합니다.



승리는 사업아이템으로 여러 라이센스를 사나본데요. 어찌보면 판권, 독점권이라고도 볼 수 있겠는데요. 그 중 황당한 라이센스가 바로 호날두 접대 라이센스입니다. 호날두가 한국에 왔을 때 모든 매니지먼트를 승리가 담당하는 라이센스라고 하는데요. 진짠지도 모르겠고 사기인것같기도하고, 호날두가 한국에 올일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승리는 대학로에서 카페를 하고 있어요. 승리가 직접하는 것은 아니고 어머니가 하고 싶다고 해서 차려준것 같은데요. 이미 대학로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나있어서 줄서서 먹기도 힘들정도라고 합니다. 와플을 공부한게 이런 카페에서 쓰려고 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카페이름이 앤드히어라고하는데 마시멜로 와플이라는데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내부도 따뜻하게 잘 꾸며놨죠. 대학로에 가면 저도 가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여기까지 빅뱅 승리의 와플 카페 라멘 사업가의 마인드와 승리가 소유한 라이센스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승리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까지 4개국어를 거의 완벽하게 마스터할 정도로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요. 빅뱅에서 막내라서 형들이 걱정하지만 충분히 성인으로서 자기 앞가림을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업도 잘되길 바랍니다. 

승리 인스타그램 주소 www.instagram.com/seungriseyo/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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